[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에 위치한 어린이 전시체험관 PIM(Play In Musuem)에 ‘U+tv 아이들나라’ 및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체험존은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디자인했다. 체험존 벽면에 그려진 종이비행기는 희망과 자유를 의미하며 눈이 3개인 스마일은 아이들이 다양성을 보고,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체험존에 방문한 고객은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 1000만 이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인터넷(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 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U+tv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AR(증강현실)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아이들나라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다. ‘알사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