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위한 협력 펼쳐 나가기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1일 중국 상해의 텐센트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성신여대 창업지원단과 상해텐센트창업센터는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텐센트’는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IT 중흥을 이끌고 있는 인터넷그룹으로, 상해텐센트창업센터는 한국의 스타트업 또는 일반 기업을 중국에 진출시키거나, 중국내 유통 및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