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가족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편안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위탁자)이 상조회사를 사후수익자로 지정해 은행에 금전을 신탁하고 본인 사망 시에 유가족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가입자가 납입한 금전으로 상조서비스 비용을 결제하기 때문에 유가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상조서비스를 위한 금전을 은행에 맡기기 때문에 상조회사의 휴·폐업 및 계약 미이행 위험 등과 관계없이 고객의 납입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자산관리, 생활, 상속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 상품 ‘KB내생애(愛)신탁’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KB내생애(愛)신탁’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 저출산, 1인 가구 증가의 사회 변화에 맞춰 출시된 상품이다. 평소에는 투자를 통한 자산의 운용이 가능하고, 건강악화 시에는 의료비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후에는 상속이나 기부 등 자산의 처리에 대한 설계가 가능하다.또 ‘KB내생애(愛)신탁’ 가입 고객은 ▲건강검진 우대 ▲명의(名醫) 찾기 ▲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신탁을 통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담당할 100년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센터를 1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는 기존에 있던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확대·개편한 조직으로, 전문 인력의 확대와 함께 신탁을 통한 개인과 기업의 통합 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저출산·고령화의 인구구조변화로 인한 금융환경 변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스스로 미래를 대비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확산됨에 따라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상담과 상속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인생 100년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의 삶에 필수적인 금융자산관리 기능이 포괄적으로 제공되는 신탁 신상품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100세 시대가 도래 하면서 고령화로 인한 미래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하고 투명한 종합자산관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이번에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한 하나은행의 ‘100년안심 행복신탁’은 안전한 노후를 위해 ▲노후 케어 기능 ▲상속 기능 ▲생활비 지급 기능 ▲안심지급 기능 등 4가지 핵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금융권 최초로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나금융그룹 콜라보 상품 KEB하나 케어신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KEB하나 케어신탁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 등 건강악화로 자산관리가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 안전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중형 유언대용신탁 상품이다.건강할 때 지급절차를 미리 지정했다가 치매 등으로 의사판단 및 거동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병원비, 요양비, 간병비 등을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와 관련해 특허출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