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 행사에 참석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945년에 설립돼 현재 306개 봉사회에서 5700여명의 회원들이 구호활동과 사회봉사, 안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인도주의 정신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연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연차대회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남길우 경
◇원전 본부장▲한울원자력본부장 이세용◇본사▲안전경영단장 정원호 ▲발전처장 김성면 ▲구조기술처장 맹승원 ▲규제협력처장 황창연 ▲원전통합경영실장 박정서 ▲엔지니어링실장 이돈국◇지역본부▲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열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홍중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영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서무환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이용희 ▲청평양수발전소장 정병수 ▲삼랑진양수발전소장 진현태 ▲무주양수발전소장 조수남 ▲청송양수발전소장 김경민
삼랑진양수 청정 에너지저장장치 역할 기대[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양수발전소 현대화사업에 성공했다.한수원은 6일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일호 밀양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 현대화사업 참여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밀양시 삼랑진양수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삼랑진양수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30년 이상 노후설비를 고효율 최첨단 발전설비로 전면 개조했다.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은 600㎿로 1985년 준공이후 전력공급 및 전력계통 안정 역할을
원전 경쟁력 높이고 신사업 분야 추진 동력 확보 원전본부장 세대교체, 고위직 여성 최초 임명 등[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7일 원전 본부장 및 처·소·실장급 29명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한수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주력사업인 원전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디지털 사업 등 신사업 분야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이를 위해 5개 원전본부 중 4개 원전본부장 보직에 현장 전문가이면서 지역과의 상생소통이 가능한 젊은 경영진을 배치, 세대교체와 함께 더욱 생동감 있는 조직을 구성했다. 특히 4차 산업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민·관·군·경 2만 5000여명이 참여해 ‘2017년도 을지연습’을 한다.이를 위해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10일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고 39사단의 군사연습계획보고와 경남도, 시·군 등 기관별 준비사항 등을 확인·점검했다.올해 50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전시 국가비상사태 대비기능과 대형 재난 등을 포함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오는 16일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CMX)에 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