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치유가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건강증진과 질병 치유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오는 27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산림청이 후원하고 화순군 주관·전라남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계산림치유대회에서는 ▲국가별 의과학적 산림치유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산림치유토론회(포럼) ▲국·내외 현장 전문가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치유음식 조리법(레시피) 공유 ▲산림치유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토론회(포럼)
19개 부서 돌아가며 오는 15일까지 진행[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4일 공약사항, 주요사업 등에 관해 부서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열린 보고회는 오는 15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19개 부서가 돌아가며 굵직한 사업 위주로 부서별 현안을 보고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서 가정활력과는 올해 안에 군민이 주도하는 3대 친화도시를 완성하고 ‘세대연대 1번지, 화순’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화순군은 아동·여성·노인 3대 친화도시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