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복지 문제 해결 높이 평가받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단체 ㈔가치있는 누림이 ‘2021년 청년정책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단원구 고잔동 소재 ㈔가치있는 누림은 지난달 17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분야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2021 청년정책 유공 표창’은 청년 정책 개선·발굴 등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청년단체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사람 또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 입주청년 60명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 담아 문고리 배송[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연말키트’를 안산지역 내 사회적주택 입주청년 60명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따뜻한 연말키트는 건강을 위한 식품(핫팩·곰탕·스프·커피·차·유산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집집마다 문고리에 걸어두며 비대면으로 전달됐다.연말키트를 받은 한 입주청년은 “어린 시절 기대하던 산타가 다녀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시험공부에 지쳐 힘들
저소득 청년층 대상 임대자활근로연계 관리서비스 제공사회적주택 누리하우스 1호 현판식LH서 사회적주택 40호 수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6일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임대주택인 ‘사회적주택 오픈 행사’를 열었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임대주택은 인천지역 최초로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공된다.입주대상은 청년의 월평균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계층이 해당된다.이날 행사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작년 9월 LH로부터 사회적주택 운영기관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LH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주거복지재단, 주거취약계층 운영기관 담당자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지원사업 관련 각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거취약계층 운영기관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 거주자 등의 주거와 자활 지원을 위해 LH임대주택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기관(주거복지재단 선정)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부산 사회적기업 지원펀드(B
“내수 진작 위해 중산층 주거안정 강화”[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뉴스테이 공급 본격화, 공공임대 확대, 노후 도시인프라 재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국토교통에 있어서는 자율주행도로 시험 운행 구간 등을 구축한다.국토교통부는 14일 오전 10시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정부합동업무보고회’를 갖고 주거안정 강화·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뉴스테이 공급 본격화국토부는 뉴스테이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특별법 시행을 통해 뉴스테이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작년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