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순천시립박물관이 2021년 신축년 설날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설맞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박물관을 직접 찾는 관람객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이들을 위해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각각 준비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대면 프로그램 ‘소를 찾아라’는 소(牛) 관련 전시물 3개를 찾아 인증하면 소(牛)민화 스크래치보드와 청아한 소리의 민속풍경키트, 컬러링 엽서 등 다양한 체험과 민속놀이를 제공한다.기독교역사박물관의 ‘명절&박물관’은 입체 팝업카드, 식물도감 컬러링 엽서와 민화 컬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