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가정간편식으로 판매되는 불고기·갈비탕 등을 제조하는 업체 23곳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해 적발됐다.이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이 같은 업체 345곳을 점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식약처는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9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건)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영(2건) ▲표시기준 위반(2건) 등이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 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불고기·갈비 등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중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4개 업체가 적발됐다. 이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양념육 등의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193곳을 점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4개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 등 영향으로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1월 17일~12월 1일 가정간편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주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8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처는 등교 수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학교급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돈가스, 햄버거패티, 미트볼과 같은 분쇄가공육제품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돈가스·햄버거패티 등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241곳을 점검했다.분쇄가공육제품이란 식육의 가공품 가운데 장기를 제외한 식육을 세절하거나 분쇄한 것에 결착제, 조미료, 향신료를 혼합해 냉장·냉동하거나 훈연, 열처리를 한 제품이다.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