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한 원전 추진 의혹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진 외교안보특별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한 원전 추진 의혹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한 원전 추진 의혹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왕재산' 활동 前범민련 간부 구속기소 (서울=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5일 반국가단체인 '왕재산'에 가입해 조직원들에게 사상학습 등을 시켜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전 범민련 남측본부 집행위원장 이모(4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 왕재산 인천지역책 임모(46.구속기소)씨와 연계해 이 단체에 가입한 뒤 사상학습과 당소조 건설사업을 주도했으며, 2007년부터 4년간 7차례에 걸쳐 범민련 남측본부 중앙위원총회 등에 참석해 주한미군 철수와 국보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