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4번째 책 출간, 자기관리 통한 계획 실현공·사 분리로 시간 확보 “아이보기 전 나부터 봐야”“아이는 부모의 거울, 스스로 본이 되는 실천 필요”“모두 자기인생 전문가… 물질보다 생각 물려주고파”[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아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40대를 위한 에세이 ‘마흔이 마흔에게’를 필두로 작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부모로서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이 책 ‘부모력’을 읽다 보면 코로나 시대에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고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도 다소 안정될 것이다.아울러 이 혼탁한 세상과 싸워나갈 긍정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 긍정적 에너지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전파된다면 그 아이는 코로나 시대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오는 16일 군산어린이공연장서 진행[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자녀교육, 재테크, 자기계발, 미용 등 여러 분야의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찾아가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군산어린이공연장(나운동, 구KBS공개홀)에서 자녀교육 전문가인 송지희 소장을 초청해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강연이 진행된다.송지희 소장은 주변의 모든 어른이 아동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 그중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