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급등지역 5곳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가 부동산 실거래가를 거짓 신고한 것으로 의심되는 964건을 조사한 결과 103건(203명)이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이 가운데 거짓신고를 인정한 14건 25명에 대해서는 1억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거짓신고를 인정하지 않지만, 거짓신고 혐의가 짙은 89건(178명)의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통보해 증여세, 양소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도는 지난 8월 10일부터 두 달여 수원과 화성, 하남, 광명, 남양주 등 아파트 분양권 급등지역 5곳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최근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분증 등을 위조한 전·월세 사기 사건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어 서울 중구청에서는 2월부터 특별 단속 활동을 벌인다. 지도 단속 내용은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의무 위반 ▲인터넷·정보망을 이용, 중개의뢰자의 의사에 반해 허위 유포 및 가격상승 조장 ▲중개업등록증·중개사 자격증과 중개수수료 요율표 미게첨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과다 수수 ▲미등기 전매 및 투기 조장 ▲중개업 등록증 및 중개사 자격증 양도 또는 대여 ▲미등록 부동산 중개 영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