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경제자유구역 유휴 부지 활용[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이 지난 8일 개장됐다.이음텃밭 도시텃밭은 송도경제자유구역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가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조성됐다.이음텃밭은 기존 주말농장과 같은 분양방식을 벗어나 시민과 공동체의 참여로 자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나눔, 돌봄 활동 그리고 경관 가꾸기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나눔 텃밭, 돌봄 텃밭, 복지텃밭, 경관텃밭 등의 다양한 텃밭유형을 조성했다.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으
5월 운영, 4월 19~22일 신청접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오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은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약 9500㎡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시민의 참여와 도시농업전문가(도시농업관리사)들의 지원으로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공동체텃밭을 목표로 하는 ‘이음텃밭’은 중앙에 지구정원, 어울림정원을 비롯해 텃밭주위 많은 부분에 경관식물을 심어 시민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