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10월 8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지역 음악 축제 ‘개항in싸 사운드 바운드’를 개최한다. 사운드 바운드는 2013년 동인천 중고 오디오 상가와 개항장 문화 지역의 LP 카페, 라이브 클럽 등 여러 복합문화공간에서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개항in싸 사운드 바운드는 공간 이야기를 넘어 개항희망문화상권의 역사와 동인천의 여행 그리고 음악을 테마로 진행되며 여행 팟 캐스트 ‘탁피디의 여행수다’의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파티 6개 클럽 공연8월 9~11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19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8월 11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올해 14회를 맞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인천 라이브 클럽과 함께 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 파티’와 ‘펜타 유스 스타’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 등 지역 음악 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관광, 음악 산업의 융·복합과 발전을 위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토요일 밤 음악에 빠져보세요”[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8시 반에 인천의 6개 라이브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 ‘Live Music Holiday’를 개최한다.시는 민간 및 공공의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지원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음악공간인 라이브 공연장들과 지역 뮤지션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 예정이다.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 “Live Music Holiday”는 6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락캠프
“생활 속에서 즐기는 문화와 여가”올해 57개 시민문화공간 조성라이브공연·사진관, 섬마을 문화공간, 실버 추억극장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공간 운영주체 57명과 자문단, 권역별 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의 그간 활동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조성된 57개 문화공간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각 군․구별 사례를 발표하고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인증현판
‘클래식·재즈·포크·락, 뮤지컬’ 등… “여가 실현 기회로”10월 12일~14일 인천아트플랫폼과 신포동에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이 내달 12~14일 3일간 신포동 일대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를 펼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구성, 클래식·재즈·포크·락, 합창 등 다양한 음악장르와 무용·뮤지컬·퍼포먼스·전통 등의 공연예술을 골자로 하고 있다.인천개항장예술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최근 활동과 작품 소개 및 예술성, 대중성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