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가 25일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을 찾아 ‘2023년 첫 민생현장탐방’을 했다.이번 현장탐방은 대구의 대표 봄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 현장을 찾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구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끌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300회기 제1차 본회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명은 비슬산을 함께 찾았다.비슬산은 유가사, 소재사, 대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