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40대 공약, 88개 실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시장은 공약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심도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 등 5개의 시정방침을 기초로 잡았다.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분야에서는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민원 해결버스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시민소통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시민 100인 위원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 도심항공교통(UAM)은 흔히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린다. 우리 정부는 2020년 6월 친환경·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2025년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목표로, 서울 도심에 드론 에어택시가 오가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3대 기본방향으로 ▲민간주도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기존 안전·운송제도 틀이 아닌 새로운 제도틀 구축 ▲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으로 선진업계 진출・성장 유도 등을 설정했다. UAM은 도시 권역 30~5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