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기고한 칼럼서 주장“제재로 개발능력 파탄내야”北 ICBM에 강경 보수 득세내년 美 국방예산 대폭 증액[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의 최근 잇따른 신무기 시험발사는 자신들의 방식대로 한반도를 통일하겠다는 기본적 전략 목표 가운데 핵심이라는 미국 보수 성향 북한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니콜라스 에버스태트 미 기업연구소(AEI) 석좌는 28일(현지시간) 미 보수 언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칼럼에서 “김정은이 우리의 주목을 끌려한다느니 국내 정치 기반 다지기라느니 등등의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에버
럼즈펠드 회고록서 밝혀 "2006년 北실험때 요격준비" "긴급성 감안해 부시 대통령이 럼즈펠드에 명령위임" (워싱턴=연합뉴스) 2006년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대포동 2호 발사 당시 미국은 도널드 럼즈펠드 당시 국방장관 전결로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명령절차가 구축돼 있었고, 실제 미사일 요격을 검토했었다고 럼즈펠드 장관이 밝혔다. 럼즈펠드 장관은 8일 발매된 회고록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Known and Unknown)에서 2006년 미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당시 상황을 기록하며 조지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