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친환경 무라벨 생수가 전년 대비 1670% 증가한 2억 9000만개(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과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현재 아이시스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채널의 PB생수 브랜드로도 선보이고 있다.지난 2020년 137만 상자가 판매된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6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GS25 ‘나만의 냉장고’ 선물하기 기능 선봬GS25가 지난 1일 GS25 전용 앱 ‘나만의 냉장고’ 원플러스콘 메뉴에서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였다.온라인과 모바일로 상품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GS25 상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자체 앱인 나만의 냉장고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GS25는 선물하기 론칭과 더불어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파격 행사를 진행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다양한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한다.◆bhc치킨, 로제 소스와 젤리 품은 신메뉴 ‘로젤킹’ 출시bhc치킨이 로제 소스와 치킨과의 환상적인 조합에 MZ 세대에게 트렌디한 젤리를 접목한 신개념 치킨인 MZ 세대 취향의 신메뉴 ‘로젤킹’을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로젤킹은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새롭게 개발된 특제소스인 로제 소스가 담겨 자극적이지 않고 크림과 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끄는 젤리가 토핑돼 색다른 맛과 재미도 함께 선
생수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친환경 생수 브랜드 경쟁력 강화[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1년 8월에 선보인 ‘아이시스 8.0’이 국내 생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아이시스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 8.0의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다. 천연광천수란 갈라진 바위틈이나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이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각종 광물질(미네랄 성분)이 용해되어 흐르다가 암반층을 만나 모인 지하수를 말한다.좋은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맛있어야 하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지구의 날을 앞두고 식∙음료업계의 활발한 친환경 마케팅이 주목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가치소비를 중요시 여기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중심으로 친환경 관련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면서 실제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2021년 1월 21일~3월 20일)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대체 재질로 만든 ‘플라스틱 프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7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데이 이벤트와 함께 쇼핑 혜택과 기부 활동을 포함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 구매부터 기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를 포함해 다양한 쇼핑 혜택도 준비해 소비자가 구매와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롯데칠성음료는 7일 하루 동안 당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아이시스 ECO 등 대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개가 판매되며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지난해 1월 1.5ℓ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