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시설 3명↑누적 25명 마포농산물시장 10명↑누적 56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가 530명 늘어 누적 10만 4563명이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527명은 지역 감염 곧 국내 감염이었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4일) 391명보다 139명 많고, 1주 전(9월 28일) 578명보다는 48명 적은 규모
설날을 앞두고 전국 재래시장 주변에 주간 주차가 한시적으로 전면 허용된다. 경찰청은 설을 맞아 서민들의 재래시장 이용과 영세 상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재래시장 주변도로 115곳에서 8일부터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주간 주차(오전 9시~오후 6시)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방산시장과 모래내시장, 영천시장, 경동시장(2곳), 마포농산물시장, 금남시장, 마장동축산물시장(2곳), 현대시장, 신곡시장, 연서시장 등 10개 시장 12개 구간에서 주간 주차가 허용된다. 다른 지역은 인천 2곳, 경남 16곳, 전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