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차 제품이 ‘식품첨가물 기준치 초과’로 회수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아모레퍼시픽 3개 차 제품이 판매중지와 영업자 회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상 제품은 오설록마스터블렌드 중 ‘금빛 마중’(제조일 2014년 9월 26일, 유통기한 2016년 3월 2일), 설록레이디스트로베리아이스워터(2014년 7월 16일, 2016년 1월 15일), 오설록 티어클락 3PM(2014년 9월 15일, 2016년 3월 14일)이다.해당 제품은 첨가물 프로필렌글리콜의 함유량이 사용 기준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