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는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로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라면을 좋아하고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38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내달까지 두 달간 진라면 주니어 마케터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이달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로 건더기의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더해 라면의 맛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비책 닭개장면’의 인기에 힘입어 2탄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하며 HMR 라면의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면비책 고기짬뽕은 치킨, 사골, 돈골엑기스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라면비책의 깊고 진한 짬뽕육수의 맛을 구현했으며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채소로 고기짬뽕의 국물 맛을 더하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목표로 고급 라면 브랜드 '라면비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숨겨진 비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오뚜기는 고급라면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라면비책이란 브랜드 전략을 꺼냈다. 기존 제품에 변화를 준 신라면블랙과 차별화를 두고 새로운 브랜드와 맛으로 고급화 시장에서 승부를 띄웠다. 특히 가정간편식 기술로 구현한 건더기 레토르트 파우치를 넣어 고급스럽고 풍성한 식감을 구현했다.라면업계의 대표적인 고급화 제품은 2011년 등장한 신라면블랙이다. 장수 제품 신라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