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공연으로 진행[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시민들에게 내년 수원연극축제를 기대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숲속의 랜선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수원문화재단은 5월 22~2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이에 재단은 경기문화재단 도민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와 연계해 후속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 확산상황을 고려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다.‘숲속의 랜선 파티’에서는 수원연극축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