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76억원 투입, 기업 입주공간 등 조성 지역 첨단 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전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의 공간조성 및 운영 준비 등 금년 6월 개소에 차질 없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5년간 176억원(국비 88억 시비 88억)을 투입해 지역 콘텐츠산업 육성거점으로 조성하여 콘텐츠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첨단 문화기술(CT)과 콘텐츠가 융합된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