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선정한 한 주간 핫이슈10[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놓고 당정 간 이견이 불거졌다. 정부가 방역패스를 도입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정치신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됐다. 요소수 품귀현상에 한국 산업이 위기에 봉착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현장in] ‘위드 코로나’ 방역패스에 헬스장·영화관 ‘혼선’☞(원문보기)정부가 1일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면서 목욕탕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일부 고위험 시설에 한해 접종완료자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출입을
대장동의혹 핵심인물전날 11시간 마라톤조사검찰 조사 계속 미루자병원 나오던 그를 체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조사하는 검찰이 2일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관심을 모은다.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앞서 전날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9시까지 유 전 본부장을 집중 조사했다. 11시간 동안의 마라톤 조사였다.애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지난달 30일 불러 조사하려고 했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소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