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Pet 토크쇼 개최를 통한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위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과 협업하여 ‘함께 멍냥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 펫 여행사, 교육시설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수의사와 함께 하는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펫 토크쇼’에서는 이삭훈련소 이웅종 대표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25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최 수석부회장 발표와 질의응답, 경영현황 공유 등이 이어졌다. 구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쌍용1․2․3동, 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8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해당 조례에는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기계 대여자금, 지급보증에 관한 사항과 대금 지급사실의 공지 신설 ▲하도급대금 직불제 실시 의무화를 통해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했다.이종만 의원은 “최근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공사대금 체불로 인한 분쟁이 발생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오는 5월 4일 오후 3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2024년 박물관문화향연’이 진행된다.올해는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박물관 속 밴드’공연을 마련했다.이번 공연에는 2019년 제 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및 노래 부문을 수상한 인디 록 밴드 세이수미(최수미, 김병규, 김재영, 임성완)가 참여한다. 공연은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시스템의 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 센터는 지난 2020년 정부 그린뉴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읍 해리에 지상 3층, 총면적 1114㎡ 규모로 신축됐다. 센터 1층에는 재활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센터와 리필샵이 있으며 2층은 교육장, 재활용품 나눔 공간, 공유 물품 대여센터, 기획전시 공간이 들어섰다. 3층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입체 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시그니엘 부산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미 앤 마이 펫(Me and my pet)’ 패키지를 리뉴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미 앤 마이 펫은 시그니엘 부산이 지난 2021년 11월부터 운영해 온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로 펫 용품으로 꾸며진 전용 객실 1박과 웰컴 기프트를 포함해 펫 프렌들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이번 리뉴얼로 시그니엘 부산은 기존 디럭스 스위트룸 2실에 일반 객실인 프리미어룸 1실과 시그니엘 프리미엄 1실을 추가, 총 4개의 객실을 반려견 동반 객실로 확대 운영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광장’ ‘도시’ ‘숲’ ‘횡단’을 키워드로 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안산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에도 국내외 6개국(한국,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영국,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이 총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의 거리예술, 무용, 음악, 전시 등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이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 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소담스퀘어 부산은 소상공인의 실시간 방송 판매(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하는 실시간 디지털 커머스 지원 전문기관이다.이곳은 소상공인이 갖추기 힘든 녹음실·촬영 스튜디오·카메라·조명 등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대관·대여해주고 있다. 실시간 방송 디지털 커머스·송출, 제품사진 촬영 지원, IPTV 광고 제작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22일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자전거 안전수칙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하면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하루 1회씩 최장 3일간 참여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한편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이다. 저탄소 생활 실천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2010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자전거 타기 좋은 4월 자전거 앞뒤 2개의 바퀴라는 뜻이 담겼다.사진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를 에버랜드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삼성전자는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더 프리스타일 2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유앤아이센터 앞마당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챌린지 ‘화성시 가족품앗이 환상마켓’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화성시가족센터와 가족품앗이 참여가족이 자원 공유 생활을 활성화하고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를 가족 단위에서 쉽게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화성형아이키움터 가족품앗이 프로그램 참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행사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플리마켓 운영 ▲일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3명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1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한겨레 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간부를 지낸 전직 언론인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앞서 한겨레신문 전 기자 A씨가 김씨와 돈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돼 해고됐다. A씨는 금전 거래가 이뤄진 시기에 정치사회 부에디터·이슈 부국장을 지냈고, 2021년 2월 사회부장을 거쳐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