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검진 비용 전액 군에서 부담치매 환자 가족교실 주 1회 운영[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노인치매예방 강화를 위한 치매 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군 보건소 내에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추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 통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담양군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치매 조기검진사업으로 1차 치매 선별검사, 인지저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찰 및 신경감별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 비용은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아울러, 7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