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 22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것이다.이날 ‘줍깅’ 활동은 단원구 중앙동 일대 및 금개구리 서식지를 대상으로 안산시, 안산환경재단, 중앙동행정복지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4월 정기회의 시작 전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초지동 지사협(위원장 윤태웅)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1365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 등록 신청을 하면서 차옥심(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봉사단) 교육 강사를 초청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및 가치 ▲변화되는 패러다임 속 자원봉사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사협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임대 아파트 및 주택가를 직접 돌며 만나는 주민 한사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6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20일 제11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15, 16, 17, 25, 30, 3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 9500만 238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114명은 각각 3940만 589원을,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96명은 155만 991원씩을 받는다.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4만 5548명은 5만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44만 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과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이 지난 17일에 열린 ‘제34회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을 격려했다.이날 단원구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송바우나 의장과 유재수 위원장은 식순에 따라 예식에 성실히 임하면서 지역 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특히 송바우나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 지역 유공 상공인인 ㈜케이티 정종훈 팀장과 ㈜로얄이지 오영길 차장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또 축사를 통해서는 지역 상공인들의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총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또 억지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선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 군복무 기간 현실화, 전공의 노조와 파업권 보장,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10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유가족, 정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재단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여객선에서 희생된 304명을 추모하는 10번째 기억식이 열렸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유가족과 여야 정치권 인사, 이태원 참사 유가족, 일반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에는 진도 팽목항의 빨간색 등대 모형이 설치됐다. 양옆 현수막에는 ‘국가책임 인정’ ‘대통령 공식 사과’라는 문구가 노란색 글씨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의원총회 전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추념식을 진행했다.이날 추념식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교섭단체 차원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직도 가슴 아픈 그 날의 기억을 잊지 않고자 마련됐다.추념식은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상, 추념사 낭독 등의 순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사는 안산시 단원구가 지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희생자 추모행사의 집결해 희생자의 넋을 기린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되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 일정 관계로 행사에 참석하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하지만 이후로도 참혹한 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정부는 법과 제도를 정비해왔지만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안전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재난 대응 방식에서 예방적 차원의 노력을 더 강화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세월호 사상자 총 446명. 2014년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배에 탑승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승객 304명이 사망하고 142명이 부상했다. 단일 사고로는 가장 많은 인명피해(사망 502명 부상 937명)을 냈던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0년이 지났지만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가?’에 대한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구하지 못했는가?’라는 물음에도 답할 수 없다. 답이 없으니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처벌도 지지부진했다.2014년 4월 16일 참사가 발생했던 같은 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을 근거로 이듬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했다. 하지만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의 반대로 수사나 기소가 불가능했던 특조위는 1년 만에 성과 없이 사라졌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2017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다는 사실만 알고 가도 저희(유가족)에게는 힘이 돼요.”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 4.16기억교실’. 한 유가족은 기억교실을 찾은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해설을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향해 “늘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이지만 그렇지가 않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평소에 부모님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리라”고 당부했다.10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 탑승자 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 앞에서 추모객이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긴 캐리커쳐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들이 교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