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인천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3일 인천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온 세상과 통하는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개회식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개회선언에 이어 다문화어린이합창단, 각계 내빈과 함께 ‘합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하는 다문화세상을 만들어가자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이어 지난 4월 18일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우수사례 심사결과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과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남편, 자녀)이 희망을 담은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