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가 청소년과 청년의 실질적 취업 및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꿈키움장학’과 ‘드림어게인’ 프로그램 신청자를 각각 오는 22일과 25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아울러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도 2월 중 CJ채용사이트를 통해 뽑는다.꿈키움장학은 지역아동센터·그룹홈 등의 공부방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체능 부문까지 포함해 총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비, 전문교육 지원비, 물품구입비 등 1인당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하며 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오는 31일까지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2020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및 꿈 실현을 돕기 위해 CJ나눔재단이 CJ프레시웨이 등 CJ 주요 계열사와 연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어려운 환경 때문에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전문 교육과 함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76명의 청년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CJ그룹 주요 계열사 입사에
‘미래 과학자를 찾는 소녀교육 캠프’ 개최여학생80명 16~18일 경기도 양평서 진행[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래 과학자를 찾는 소녀교육 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13~17세 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국내에 적용한 첫 사례다. CJ나눔재단은 글로벌 소녀교육이 개발도상국 내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여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는
소외청소년 지원확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이 나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청소년 미혼부·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헬로 드림’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학업이나 취업 등 자립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미혼부·모 30여명을 선정해 학비와 취업활동비, 생계비 등 연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존감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미혼부·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