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지역방역 강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공공일자리사업인 ‘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을 오는 6월 2일부터 개시해 총 6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시흥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서류를 접수 받았고 2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사업 참여에 신청했다.이중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겪은 680명을 선발했다.사업유형별 선발인원은 ▲백신접종 행정
모집인원 총 680명오는 14~20일까지 신청[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시흥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방역 강화 및 도시미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은 ‘시작’이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스타트(START)와 일이라는 의미의 한자 업(業)을 합쳐 만든 브랜드명으로, 관내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경기침체를 겪은 시흥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다.모집인원은 총 680명으로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예기치 않은 전염병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그 영향은 재정적 지지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더욱이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끝이 어디인지 예측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코로나19로 당장 위태로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튼튼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