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이달 20~24일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경상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은 2019년 12월 경상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협력의향서가 처음 체결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지속적인 교류추진과 협력을 위한 방문이다. 올해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서는 경상북도와 랴오닝성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또한 코로나 감염이 만연하던 2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경영학 박사어느 나라든 중소기업지원은 매우 중요한 정책의 하나다. 우리나라의 헌법 제123조 제3항에는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육성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소상공인이나 전통산업분야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호정책과 더불어 새로운 기업이 성장해서 해외시장진출에 이르기까지 유망기업육성을 국가의 책무로 정하고 있다. 세계시장이 하나로 엮여 있어 이를 선점하려는 기업 간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인적자원과 기술, 자본력을 기반으로 기업을 일으켜 경제성장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