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사항 점검에 나섰다.김영태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대내외적으로 악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시민의 숨통을 터주고 남원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영태 위원장은 공모사업 선정 시 실질적으로 남원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상습침수지역은 가구 수가 적다 하더라도 세심히 살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수해 대비책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한수 부위원장은 테마가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남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향후 남원시 발전을 견인할 맞춤형 예산확보를 주문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따져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정현 위원장은 인구소멸대응기금이 시설비 위주로 활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해 남원시 예산이 관광이나 문화 쪽으로만 치중되지 않도록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강인식 부위원장은 산악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회의 서삼석 위원, 엄태영 위원과 상임위원회 위원 등을 면담해 각종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숙원사업인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을 건의하면서 정읍역 광장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 증대와 시민화합·만남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또한 정읍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첨단방사선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약품 R&BD 고도화사업(20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하반기를 맞아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한다.최 시장은 지난 6일 아영면을 시작으로 7월 한 달 관내 23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자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읍면동별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격식 없이 서로 대화하며 소통한다는 취지이다.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최 시장 취임 이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주민 불편 현장을 시장이 직접 살피고 함께 해법을 모색해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최 시장이 기획한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훈 전 남원시 부시장과 육현수 전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황순조 전 행정안전부 교부세 과장이 18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남원시명예시민증을 받고 제26호 및 27호, 28호 명예시민이 됐다.전북 남원시는 최훈 전 남원시 부시장과 육현수 전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황순조 전 행정안전부 교부세 과장이 남원시에 보여준 애정과 관심을 기리기 위해 제26호 및 27호, 28호 명예시민이 됐다고 밝혔다. 시는 남원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최훈 전 부시장은 2년여의 부시장 재임 기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2일부터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 단순히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아닌 우리 남원에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사업의 예산확보를 지양해 행정인력과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기를 당부했다.먼저 기획실 소관 보고에서는 사업건수에 비해 예산이 적고 소형사업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발 빠른 대응을 통해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올해 처음 열린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3개 읍·면·동장들에게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되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언급하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행보와 시책발굴을 요구했다. 최 시장은 “지난 연말연시까지 1일 1가구 소통행정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안위를 살뜰히 살펴준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진정성 담긴 소통행보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는 더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결국 발로 뛰는 것’이라고 피력하며 “발로 뛰는 행정이 실천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2023년도 국가 예산으로 전년 5,157억원 대비 320억원(6.2%)이 증가한 5,477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예산 증가율(5.1%)을 상회하는 수치로 정읍시 주요 현안 사업과 정책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초부터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세종·국회사무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시와 중앙부처, 국회가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뤄 국가 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국회 심의단계에서 전북 국회의원 공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진안군이 영농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파종기와 수확기에 집중된 노동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운영을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1개소에 공모해 사업 선정을 위한 잰걸음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은 사업 주체가 도시 및 지역 유휴인력, 귀농·귀촌자 등의 농작업단을 구성해 농작업자와 영농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농촌 인력을 중개하는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장수군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난 29일 내년 예산 심사에 본격 돌입한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군이 국회 단계에서 중점관리하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최 군수는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이음터 조성사업(196억원) ▲장수군 폐기물 소각시설 추가설치사업(59억원) ▲용성전승관 건립사업(70억원) 등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비확보에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특히 ▲동서화합 육십령 가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진안군이 28~29일 이틀간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국가 예산 관련 공직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국책사업발굴 경험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2023년 정부 부처 예산안 분석을 시작으로 진안군의 현안과 연계한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발굴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 조서 작성 등 국가예산발굴 과정 전반에 대해 상세히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강사는 진안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타 지역의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2023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지난 21일 국회 예결위소위 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찾아 한병도·김두관·이용호·최춘식 의원 등 예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차례로 면담하며 국가예산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전 군수는 주요 사업으로 국비 증액이 필요한 번암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신덕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에 힘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소병훈 농해수위원장과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을 만나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11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동절기 종합대책과 취약계층,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시민들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재 많은 소상공인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수립돼있는 예산 등을 집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는 17일에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대책에 대해서도 점검하며 학생들이 당일 원활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달라고도 당부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14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간부들에게 업무효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직무효율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최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각종 업무가 기존보다 확대되는 점과 ‘정책일몰제’ 시행 여부 등을 언급하며 제한된 인력으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만큼 직무의 효율성, 행정의 간소화 등 부서별, 직무별로 다시 한번 재점검해보고 업무의 효율성을 꾀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2023년도 자체예산 편성에 따른 사업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고민도 요구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11일 오전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오는 2024~2025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맞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준비에도 철저한 노력과 준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6일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남원시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최 시장은 “‘시정의 모든 기준은 시민 중심’이라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초지일관 바르지 못한 부분은 바로잡고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개월이 3년 같았다고 밝힌 최 시장은 “세상을 이렇게 바쁘게 살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나름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28일과 29일 국회를 방문해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상철 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관계자들은 국회 방문 첫 일정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동용 의원을 만났다. 양측은 더불어민주당과 곡성군이 긴밀한 당정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군은 전남지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과 서삼석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난 2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읍면동장 1일 1가구 소통행정 추진현황, 도민체전 준비사항, 코로나 4차 접종률 제고방안, 추석맞이 총괄 추진사항, 국가예산 출장결과 등을 보고받고 시민과의 소통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8월 한 달 동안 실시했던 읍면동장 1일 1가구 소통행정 미담 사례와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읍면동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동장은 “동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시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르신들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8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도민체전 준비사항, 주요현안, 주간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15년 만에 남원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은 180만 도민이 스포츠와 문화로 화합하는 장이자 14개 시·군을 초대, 변화되는 남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라면서 “그런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이용자 중심에서 사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확산 여부가 도민체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시장이 지난 27일 열린 ‘시정소통의 날’ 간부들에게 15년 만에 남원에서 열리는 ‘전북도민체전’ 준비와 관련해 더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오는 9월 2~4일 남원에서 열리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은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자 2만~2만 5000명의 손님을 남원에 모시는 일”이라면서 “그런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점검을 통해 전북도민·시민이 하나 되고 함께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전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