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담대한 변화를 다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7기에 이어 새롭게 변화하는 혁신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시정철학을 담아 민선 8기에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한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에는 지난 한 해 어려움을 극복한 시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운 해를 맞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담았다. 다음은 박상돈 천안시장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아침 태양과 같이, 시민 모두의 꿈과 소망이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찬 한 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8일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와 활기찬 경제 등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제8대 시장으로 지난 2년에 이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 8기를 다시 이끌게 된 박상돈 시장은 “다시 뛰기 위한 엔진 장착을 마쳤다”며 “이제 천안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이후 100일간 박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잃지 않으면서 쉬지 않고 현장행정과
GTX-C천안 연장 의지 확고히 다져희망·미래·발전의 뜻 담아 대북 타고“균형발전과 교통특별시 거듭날 것”“대통령 공약 조기 추진 위해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장항선 개통 10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가 ‘장항선 개통 100년, 새로운 시작 GTX-C 천안 연장’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천안 연장 비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15일 천안역 서부광장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옆 야외무대에서 장항선 개통 100주년을 축하하고 GTX-C 천안 연장 조기추진을 염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장
도시 성장에 따른 주요도로 정체발생 “교통특별시 천안 반드시 이뤄낼 것” “지역 균형발전에 획기적 기여할 것” “아산과 상생발전 하도록 협력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교통특별시 천안’이라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천안형 환승할인, 심야·도심급행버스 도입, 천안역사 신축 추진, GTX-C 천안역 연장 등 3개 교통과제의 윤석열 정부 정책과제 반영 등 지난 2년간의 교통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교통개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교통특별시 천안’이라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 후보는 “교통은 시민의 발이자 신체의 동맥으로 비유된다”며 “수도권을 뛰어넘는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교통특별시 천안’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광장 열린광장으로 시민께 돌려 드리겠다”“시민특별시·상생·교통·경제특별시, 복지·경제·특별시 교육·보육특별시·동북아 평화특별시 만들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해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7기 공식 첫날인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낭독한 뒤 곧바로 태풍 ‘쁘라 삐룬’ 북상에 따른 재해 재난 등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열린 취임식은 태풍 북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