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4일 임직원 100여명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서 바라산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우수직원 포상, 창립기념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4월 5일 의왕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왕시에서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2011년 창립 당시 3본부 10팀 137명, 177억원 예산에 불과했다.13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에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교통약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차량을 무료로 운영(해당요금을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담)한다.투표지원 차량은 오는 5일, 6일, 10일로 총 3일간 투표를 위해 이동을 원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투표시간과 동일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용희망자는 투표일에 맞춰 희망하는 시간에 전화나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어플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정동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동행전략’의 첫발을 내딛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민생‧문화‧경제‧시민참여 등 4대 분야 27개 과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공공서비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전략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시 산하 27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구조혁신 우수사례와 올해 추진할 시-공공기관 협업사업을 공유했다.‘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시가 지난 15일부터 특별교통수단(착한수레)의 이용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으로부터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다.시는 택시운송조합의 추천으로 총 20대의 바우처 택시를 확보하고 지난 12일 안양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바우처 택시 사업자 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으며, 15일 오전 7시부터 바우처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이용대상은 ▲비휠체어 장애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바우처 택시를 지난해부터 50대를 증차한 것에 이어 20대를 추가 증차해 1월 중순부터 총 17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고객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대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이번 추가 증차를 통해 고객 수요를 적극 충족하고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바우처 택시를 지속적으로 모집하는 등 특별교통수단 차량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정적인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고 14일 밝혔다.안양시는 관내 수능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492명 감소한 6835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장 18곳에서 시험을 응시할 예정이다.안양시는 시험 당일 학생들의 교통 수송을 돕기 위해 등교 및 귀가 시간에 버스를 평일 대비 10% 추가 배차하기로 했다.또 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에 모범운전자 택시 29대를 배치해 비상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도울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지역수험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광주시와 자치구는 6개소 1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19개 기관·단체 563명이 동시에 시험장별 교통소통, 수험생 긴급수송 등에 참여한다.수능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는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공무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회원을 배치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도로의 교통 소통이 원활할 수 있게 유도하고 시험장 주변(200m 이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용차량 법정대수를 내년까지 100% 도입하고 차량 1대당 운전원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지자체는 휠체어 탑승 리프트가 장착된 전용랑을 보행이 어려운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 운행해야 한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전용차량을 128대 운행해야 한다. 현재 광주시는 법정도입 기준에서 2대 부족한 126대를 운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0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국비 등 추가 예산 확보를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착한수레 이용 고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차량에 비상경고등과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행하는 착한수레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처음 세 대로 시작한 착한수레는 현재 마흔두 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및 출·퇴근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65일 휴일 없이 운영 중이다.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차량의 트렁크 상단에 비상용 LED 경고판을 설치했다.휠체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안산시 하모니콜 이용자로부터 신청받아 휠체어 탑승 장애인 5명과 시각장애인 1명, 동반 가족 8명 등 모두 14명을 대상으로 23일 진행됐다.공사는 이들에게 하모니콜 차량 5대와 인력 등을 지원해 대부도 어촌민속박물관과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도록 도왔다.나들이 참가자들은 어촌민속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탐방을 가졌으며, 시화방조제를 지나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HU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매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 550건의 무료운행을 함으로서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힘썼다.2023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시민에 한하며, 오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HU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무료 이용대상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며,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무료운행은 희망네바퀴 차량 33대뿐만 아니라 바우처택시 25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콜센터 전화 및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통해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를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1981년 UN에서 시작된 장애인의 날은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구호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공사 역시 그 뜻에 동참해 매년 착한수레 무료 운행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운행 13년째를 맞는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와 출퇴근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65일 쉼 없이 달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12일 한국방송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로부터 총 2680만원의 과태료 등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7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공부문 유출관리 대책’을 수립·발표한 이후 공공기관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더욱 엄정한 조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국방송공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2개 기관은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 대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탓에 외부인이 구글 검색을 통해 비공개 파일에 접근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한국방송공사는 한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도시공사(공사)가 지난 30일 고객만족경영의 하나로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사업장별 고객 감동형 접점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진행됐다.이날 발표회는 진위천유원지, 공영주차장,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지역 건설사업 등 현재 공사가 운영·추진 중인 사업장에서 각 사업장 외부고객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이뤄졌다.또한 기존의 서비스를 개선‧보완하는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오는 4월 1일부터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즉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즉시콜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있는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이다.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즉시콜 서비스는 전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콜센터 평일 운영시간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교통약자 의료권 보장을 위해 병원 등 진료 목적의 관외 이용자와 심야 시간 이용자는 1일 전 예약을 유지하며 예약이 없으면 일반 목적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 대표 시책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지원(여성복지과) ▲산후관리비 지원(보건행정과)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교통행정과) 등이 있다.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첫째와 둘째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셋째부터는 시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200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17일 관내 41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수험생 편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광주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 6720명으로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교통,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수능 당일에는 시, 관계기관, 자치구와 협력해 24개 부서가 종합상황실, 교통상황실, 코로나19관리반, 재난상황실 등 5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첫 본예산을 올해보다 4.5% 증가한 7조 540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1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지방채 발행 억제 등 확장재정에서 긴축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과 소상공인․자영업인, 청년정책,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서민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3년 본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5조 4773억원, 특별회계 1조 844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추석 명절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희망네바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복지택시 및 바우처 택시를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인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하여 교통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존과 같이 당일 즉시 콜 혹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전화)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운행지역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센터는 현재 복지택시 33대와 바우처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