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7일 인천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안전정보 공유 및 교통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보유한 교통·안전정보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업무 협력 추진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정보공유 및 사고대응 ▲교통안전데이터(교통카드, 버스·택시 운행기록(DTG) 등) 공유 ▲지능형 교통정보 및 폐쇄회로(CC)TV 정보 공유 등 교통안전정보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
151㎞ 구간 1735개 정보센서 설치각종 교통안전정보 알림 제공한다대중교통 1700대 5G ADAS 장착교통정보 실시간 분석, HD맵 구축[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을 6월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2019년 초 시작된 서울시 ‘C-ITS’는 이달 말 실증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9년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주행거리는 총 3296억㎞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자동차등록대수는 2만 2882대에서 2만 3444대로 2.5% 증가한 반면 자동차 1대당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9.2㎞에서 38.5㎞로 1.8% 하락했다.지역별 자동차 주행거리를 살펴보면 서울시가 2.9% 감소했으며, 세종시가 9.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서울시의 경우 주민등록인구의 감소(0.4%)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대중교통 통행량
빅데이터기반 교통안전정보 개방서비스테마별 교통사고 위험 지역 공개[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접수된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한 ‘테마별 교통사고 다발지’를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공개했다.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도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와 ‘서리/결빙 교통사고’등에 대한 빅데이터 접근이 수월해졌다.특히 도로교통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미래지향적 교통사고 감소정책을 위해 ▲보행 노인/어린이 ▲자전거 ▲스쿨존 ▲무단횡단 ▲법규위반별 ▲연휴기간 ▲지자체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를 받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자동차주행거리 조사결과 연간 주행거리는 지난해 대비 2.9% 증가하고 자동차 1대당 1일 평균 주행거리는 1.0%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용도별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사업용이 6.3% 증가했고 비사업용도 2.2% 증가 한 반면, 1대당 1일 평균 주행거리는 사업용이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사업용 승용차(택시, 렌트카 등)의 주행거리 증가, 사업용 승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