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지역 영화인 영상간담회 개최영화인, 영화산업 현황 설명, 지원정책 건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영화산업 활성화 지원사격에 나선다.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두 번째 일정으로 지역 영화인들과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연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을 비롯한 7명의 광주시 영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지역 영화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지원정책을
20일 전일빌딩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 회의 개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격식 없는 소통에 나섰다.광주시는 20일 오전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미팅에는 김산옥 국악인, 황호준 작곡가, 김지연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2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광주 청년문화예술 정책, 터놓고 얘기합시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현안
호남권 유일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향후 5년간 국비 6억원 지원받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 독립영화전용관이 들어선다.광주시가 ‘영화진흥위원회 2017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사업’ 공모에서 공동 응모한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광주시와 경기도 부천시 등 2곳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5년간 전용관 운영 성과에 따라 국비 6억여원을 지원받게 된다.광주시는 동구에 소재한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G-시네마 상영관(105석 규모)을 독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