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6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공원 내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천개의 바람이 되어’ 추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 주제고 김일영 중위에 68년만에 무공훈장 전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최순건 제31보병사단장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오는 10월 광주에서 희망의 ‘아리랑’이 울려 퍼진다.광주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의 주제와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강봉규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구성진 가락 열정과 창의적 감성을 구현하는 예향 광주의 참모습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축제로 승화하고자 했다”며 “뉴미디어와 전통문화가 결합해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성 있는 축전이
광주가 배출한 ‘중국 3대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한 ‘제4회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 중국 난창음악회가 27일 성공리에 마쳤다. 난창 TV공연장(1,2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소프라노 진귀옥, 테너 안형렬, 가야금 성심온, 대금 김승호 씨 등 광주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연안송, 우리는 행복해요 등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과 대금시나위, 한국무용 등 한국과 광주의 전통예술을 알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난창 소년궁 합창단이 함께 경복궁타령을 합창할 때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