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활성화 TF서 규제 개선방안 논의[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건강관리와 관련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또 고객들은 걷거나 살을 빼는 등 건강관리를 하면 보험사에서 받는 포인트로 보험사가 운영하는 이 플랫폼에서 운동용품, 영양제 등을 사거나 보험료를 대신 낼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관련 업계, 학계 등과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관련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헬스케어는 질병의 사후치료에서 나아가 질병의 예방·관리, 건강관리·증진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