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6일 국내 최초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논산 국방산단 최종 승인 예정2027년부터 기업입주2000억 생산유발효과 및 1400명 고용유발효과 기대[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국내 최초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의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충남도는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및 죽본리 일원 87만 177㎡(2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받는다고 25일 밝혔다.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이후 2년 만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국토부를 비롯해 한국토지
민선8기 2년차, 순항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 선발힘쎈충남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 배치에 중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규모는 승진자 21명(3급 8명, 4급 13명), 전보‧전출입 49명(부단체장 7명) 등 총 70명이다.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적용으로 인구 5만명 이상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되면서 유래가 없는 3급 승진 규모에 조직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됐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가시적 성과 창출 초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힘쎈충남이 민선8기 3년차인 내년, 도정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그동안 준비해 온 도정 과제와 역동적으로 바꿔낸 조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역점 과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충남의 새 역사를 쓴다는 각오다.충남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별보좌관, 공공기관장, 도민평가단, 직무성
제346회 3차회의균형발전국·공공기관유치단 업무추진 상황 보고에서 강조[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가 제346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공공기관유치단에 대한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건소위 위원들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 주거지 정착에 대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개발 추진을 당부했다.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위원들에게 안면도 개발사업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있어서는 각 시군의 선택과 집중의
제3차 회의서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위한 정책 추진 강력 주문[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내포특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내포특위는 26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관련 부서로부터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현황 관련 업무를 보고 받고, 인구 정착을 위한 핵심 시설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KBS충남방송총국 추진(공보관) ▲내포 첨단산단 기업유치
19일 위촉식·제1차 정기회의 개최… 운영계획 등 논의[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의 도내 유치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공공기관유치단장,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위원회는 위촉식,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제7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산하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는 예비역 장성, 교수 등 국방·안보 전문가와 도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으며, 국방기관의 도내 유치
종합병원 건립·홍예공원 명품화 수준 높은 정주 여건 조성형평성 중심 중·대형 13개 등34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추진[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와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범도민추진위)가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 실행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계획 보고,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유치 활동 계획, 육군사관학교 유치 활동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올해 국가균형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이 국정 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추진 방향을 발표하는 등 국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 민선8기 힘쎈충남을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18명(2급 2명, 3급 5명, 4급 11명), 전보‧장기교육 49명 등 총 67명이다. 민선8기 6개월 간 역점 시책 고성과자를 우대하는 등 김태흠 지사가 강조해 온 성과주의를 중점 반영했다. 성과중심의 조직체계 재편, 경찰병원 아산 유치 및 국회토론회 등을 통한 육사 이전의 전국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낸 조원갑 자치행정국장을 2급 자치안전실장으로 승진발령했다. 또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 실현을 위해 충남도가 조직을 대대적으로 통합‧조정한다. 지역경제 성장 견인과 맞춤형 발전 동력 창출,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핵심 과제 추진에 방점을 두고 조직도를 새롭게 그렸다. 충남도는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직개편안)을 지난 14일자로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역점과제 및 공약사항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 재정비, 신규 행정 수요에 맞춘 기능 재조정 등을 위해 마련했다. 조
소셜방송 Live 경기 통해 생중계[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경기도청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김종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연맹 의장, 이강혁 경기도공공기관이전반대범도민연합 위원장, 이오수 전(前)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위원장, 김용춘 경기도공공기관유치양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진홍 도시플랫폼정책공감 대표 등 공공기관 이전 찬반 의견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토론회는 격의없는 자
4월말까지 1차 심사 완료5월말 2차 프레젠테이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12일 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7개 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시․군 공모를 마감한 결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쟁률이 11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이번 공모는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등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기관별로 살펴보면 ▲경기연구원 4대1 ▲경기도여성가족재단 4대1 ▲경기복지재단 5대1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정성호 국회의원이 10일 양주 옥정호수 도서관 앞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유치 기원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앞서 양주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따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의 유치에 주력하고 기관 맞춤형 유치전략을 펼치는 등 4월 중 예정인 심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등 방안 제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10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비 광주의 대응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조오섭 국회의원실, 광주전남혁신도시포럼, 국토도시계획학회광주전남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용섭 시장, 조오섭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주제 발표자, 토론자 및 관련 전문가 등 최소 인원만이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토론회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과 관련해 예상되는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내년도 국비 확보 등에 당정협력 시동[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혁신도시 지정과 대덕특구 재창조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행보를 이끌어냈다.허태정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본관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조속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등 14건의 현안과제를 비롯한 50건의 내년도 국비확보 과제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예산 관련 주요 당직자와 조승래
-도내 최고의 인센티브 지원기준 마련-기업유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평창군이 ‘평창군 기업과 투자유치 촉진조례’와 ‘시행규칙 전부개정’을 통해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군은 올림픽 이후 장기불황 상황과 맞물려 지역경제의 침체가 지속화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개정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부지매입, 임대료 ▲본사 이전, 교육 훈련 보조금 등 투자기반에 대한 지원 ▲이전기업 범위 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