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시설 코로나 환자 집단발생에 대한 대응계획 발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집중 관리대상인 고위험시설의 범위를 기존 5종에서 장애인생활시설 등 총 12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관리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시설종사자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취약시설 코로나 환자 집단발생에 대한 대응계획’을 밝혔다.임 단장은 “11월 1일 0시 기준 경기도에서 발생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