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신규 위험 보장인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갑상선암의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갑상선암은 건강검진 등을 통한 조기발견의 증가로 발생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발견 후 대부분 수술을 통해 암 치료효과를 높여 5년 생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