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난 3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2020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중앙행정기관·시도 교육청·헌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범정부적인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인사혁신 분야에서 있어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채용·공직전문성 ▲인적자원 개발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의 4개 경쟁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시행한다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워크스마트 포럼에서 ‘비대면 통합 업무관리 체계 구축’ 혁신사례를 발표했다.워크스마트 포럼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혁신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돼 18회차를 맞이하고 있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일하는 방식 새로운 길을 찾다’를 주제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일하는 방식 혁신 담당관 등 200여명이 참여해 민간과 공공기관 업무혁신 변화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직장 내 대면업무를 최소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키 위해 e-업무수첩과 화상회의 시스템 상시 활용 등의 비대면 업무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e-업무수첩은 남부발전 인트라넷에 마련된 온라인 업무관리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관리자는 과업을 지시하고 실무자는 실시계획과 결과를 등록한다. 상급자는 업무 진행에 관해 온라인 코칭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개선할 수 있다.남부발전은 해당 시스템으로 비대면 업무관리가 편리해져 재택근무나 출장 중인 상황에서도 연속적인 업무 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