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페이 기술로 무인결제향후 일반점포도 적용 검토[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디지털 유통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편의점 모습을 선도적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8일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결제로봇 ‘브니(VENY)’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Hand-pay)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20일엔 차세대 가맹점 수익 강화 모델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금융법센터(센터장 이상복)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분쟁 해결수단의 다각화 방안과 그 전망: 금융분쟁 해결에 있어 중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과의 잇따른 FTA 체결에 따라 국가 간 분쟁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중재제도에 대한 논의와 활용이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며, 특히 금융 분야에서의 중재는 걸음마 단계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마련됐다.이날 미국 O’Melven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한국에서의 금융 중재제도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강대학교 금융법센터(센터장 이상복)는 22일 오전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 분쟁 해결수단의 다각화 방안과 그 전망: 금융 분쟁 해결에 있어 중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서강대에 따르면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과의 잇따른 FTA 체결에 따라 국가 간 분쟁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중재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