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26일 케이블협회에 따르면 전국 지역 SO는 각 지역민 반응과 의견을 안방까지 전한다. 단순한 리포트를 벗어나 인천, 강화, 안산 등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실향민 심층 취재를 통해 지역을 넘어 남북평화에 대한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지역사회 통합’의 시각에서 지역별 전문가 인터뷰,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 지역민들이 남북정상회담에 전 국민적 관심을 갖도록 특집관을 마련해 남북을 소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