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6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공격과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을 조사 중인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판결이 이스라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메시징앱 텔레그램에서 성명을 내고 “내 임기 중에는 이스라엘은 ICC가 우리의 기본 방어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네타냐후 총리는 “헤이그 법원(ICC)의 결정이 이스라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군인과 공인을 위협하는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학습목표 ]1. 자연 만물은 다양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기 위해 서로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런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웨이블은 WAY와 ABLE을 합성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디지털 서비스들을 ‘웨이블’ 하나의 메인 브랜드로 통일했다. 각 서비스명은 웨이블 뒤에 서브 네이밍을 붙여 구별했다.웨이블 브랜드는 현재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폐기물·자원순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기아가 현대건설, CJ대한통운 등과 함께 한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이 활용된 라스트마일 솔루션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거주민들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구체적으로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트렌디한 글로벌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홍대 한복판에 K뷰티 랜드마크를 세운다. 문화, 예술, 쇼핑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홍대 거리를 찾는 잘파세대(Z세대 + 알파세대) 고객에게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는 복안이다.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 1157㎡)에 이어 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동치미물냉면’의 맛과 패키지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치미물냉면은 평안도식 정통 레시피로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19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는 스테디셀러다.동치미물냉면은 제주산 겨울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육수에 동치미 함량을 높이고 레몬즙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깊은맛이 구현됐다. 또한 최고 수준의 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온에 볶은 메밀이 활용돼 더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메밀향을 살렸다.제품 포장 디자인도 바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임성재가 모처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 나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임성재는 즐기면서,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임성재는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어제 오후 한국에 도착해서 좀 피곤하지만, 잘 참고 시차에 적응하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25일부터 나흘간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동원F&B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동원F&B가 간편하게 발라먹는 영양간식 ‘동원참치 스프레드’ 신제품 2종(체다치즈, 갈릭마요)과 ‘동원참치 튜나페’ 2종을 출시했다.동원참치 스프레드는 참치 살코기에 감자, 당근, 스위트콘과 특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꾸덕하고 진한 풍미가 있는 ‘체다치즈’와 마늘향이 향긋한 ‘갈릭마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별도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먹거나 빵, 과자에 발라 식사 대용,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 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학습목표 ]1. 자연 만물은 다양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기 위해 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의 ‘햇반 백미’가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보다 20.6% 상승한 약 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년 전인 2021년보다 2배 규모로 성장한 수치다.CJ제일제당은 북미에서 햇반 백미를 ‘bibigo Sticky Rice(찰진 밥)’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상온 가공밥으로 백미밥과 잡곡밥 등을 수출하며 백미밥은 상온 가공밥 수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하는 제품이다.가공밥(P-Ri
천지일보가 독자참여코너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연재합니다. 낱말 퀴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저자로 잘 알려진 김수웅 선생이 직접 출제한 퀴즈가 격주로 게재됩니다. 퀴즈에 응모하는 독자 중 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으로 대들면 어찌 하면 좋겠소?3. 사명당을 높여 이르는 말. 밀양에 있는 표충사는 ~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6.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과 절을 함께 쓸 수 있다8. 서기 38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신규 콘텐츠 ‘평화교재’ 게재 기념 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평화교재’ 콘텐츠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평화의 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평화교육의 재료인 ‘평화교재’를 활용한 것이다. 사람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 기아,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HWPL은 평화교육 교재를 만들어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의 시민으로 양육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화교재를 접한 교사와 학생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카카오메이커스가 CJ제일제당과 함께 즉석밥 용기를 수거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즉석밥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사용된 자원을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제작하여 자원순환 문제 해결을 돕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즉석밥 용기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5월 1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폐기되던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해 자원순환에 앞장서 온 CJ제일제당이 이번엔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햇반 용기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CJ제일제당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사용된 햇반 용기를 수거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햇반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구의 날’을 맞아 즉석밥 용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햇반 용기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회수한 햇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업계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부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오는 28일까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천지지간 만물 아래에 지구보다 아름답고 생명체가 살기 좋은 곳은 없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 기아,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이 지난해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프랜차이즈의 영업이익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는 지난해 매출 1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817억원) 대비 52.1% 증가했다.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최초다.같은 기간 로쏘의 영업이익은 전년(154억원)보다 104.2% 증가한 315억원이다. 이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5일부터 당일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당일배송을 시작했다.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물류 데이터 및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이 연동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전체 도착보장 상품의 50%에 해당한다. 현재 당일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배송은 구매자들이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 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첫 돌 축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CJ 더마켓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를 2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비비고 총각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기획전 상품들을 3만원 이상 구매할 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비비고 묵은지 등 경품도 제공된다.지난해 4월 출시된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는 CJ제일제당만의 비법 양념으로 시원하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마트가 오는 19일부터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2분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마트의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역주행’으로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가 담긴 연중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마트가 올 1월 선포한 신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일환이기도 하다.이번 2분기 가격역주행은 직소싱, 대량 매입, 제조업체와의 콜라보 등 이마트의 독보적인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