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지난달 BJ잼미(본명 조장미, 27)와 배구선수 김인혁(남, 27)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으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과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가 떠오르면서 악플러들과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이와 함께 처벌 요구도 빗발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대표적 사이버 렉카 유튜버로 지목되는 유튜버 ‘뻑가’에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와 동의 수 23만명을 돌파하며 청와대 답변 대기 중이다.특히 조씨는 지난 2019년 방송 중 ‘남성 혐오’를 상징
악플·허위영상에 극단적 선택유튜버 처벌 청원 20만 돌파유튜버 “최초 모함자 아냐”유튜브는 ‘나몰라라’ 방치만예방 법안 2년째 국회 계류명예 훼손에도 처벌 미비[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최근 유명인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들이 발생했다. 그 배경으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과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가 지목되면서 도를 넘은 악플과 사이버 렉카들을 향한 처벌 및 법적 규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이버 렉카는 교통사고 현장에 잽싸게 달려가는 렉카(Wrecker, 견인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