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랜선야학(夜學)에 참여할 서울 지역 5·6기 학생들을 선발한다. ‘KT 랜선야학’은 대학생의 자기 계발 활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초·중·고 원격 교육으로 발생한 청소년의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이 둘을 매칭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랜선야학에서는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이 1:3으로 매칭돼 소규모 그룹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국어·영어·수학 등 기초 학력 과목을 주 4시간, 2~3회씩 멘토·멘티 간 일정을 협의해 학습한다. 월 1회 진로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치 등
2020년 서울 첫 시행 후 제주까지 전국 확산[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6월부터 랜선야학 프로그램에 기존의 교과목 외 AI 코딩 수업을 추가로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랜선야학은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KT는 여러 여건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과 경제적 활동 의지가 있는 대학생들을 연결해 KT의 교육 플랫폼인 ‘랜선에듀’를 통한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지난 2020년 10월 첫 시행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2019년 9월 출시한 ‘지니블록’을 리뉴얼해 쉽고 재밌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AI 교육 플랫폼 ‘AI 코딩블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AI 코딩블록은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의 AI 코딩 방식이 아닌 AI 코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AI 교육 플랫폼이다. AI 교육 업계 최초로 스스로 학습하는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및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머신러닝 툴(Tool)을 탑재했다.지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