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 주요 철도역(서울‧용산광명‧대전‧부산‧동대구역)을 이용할 때 위급상황에 처한 철도이용객들이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장웅준 SK쉴더스 부사장과 스토리웨이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스토리웨이 국민안심편의점은 철도역 이용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 긴급활동 요청, 고객 보호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SK쉴더스는 서울‧용산광명‧대전‧부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GC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태 대표를 선임하고 수익성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다.GC케어는 지난달 29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와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에는 지오영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최근까지 한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포커스H&S, SK쉴더스㈜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포커스H&S는 AI기반 물리보안·관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수도권 소재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체 직원 중 약 4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보유한 연구 중심 기업인 ㈜포커스H&S는 글로벌 AI 물리보안 플랫폼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2112㎡(640평) 부지에 향후 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와 ‘보안솔루션 제공 및 금융서비스와 연계한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하나은행은 “당행의 개인사업자 전용 금융서비스와 SK쉴더스의 보안솔루션을 연계한 생활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을 돕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양사는 보안솔루션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에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보완 관제 솔루션 기업이 들어선다.수원시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AI 첨단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재준 수원시장, 김대중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대표 전재현 포커스에이치엔대표 부사장, 유준숙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능형 AI 기술을 보유한 원스톱 솔루션 기업이다. 2012년 7월에 설립됐으며, 지난 2020년 328억원, 2021년 482억원, 20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박명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2017년 글래드 총괄 임원을 맡으며 신생 브랜드인 GLAD를 성장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전체 위기 속에서 피보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체질 개선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박 대표는 경희대 회계학 학사,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석사(MBA) 출신이다. 199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카드,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쳤다. 이후 현대카드에서 영업기획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박명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2017년 글래드 총괄임원을 맡으며 신생 브랜드인 GLAD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전체 위기 속에서 피보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체질개선을 이끈 점을 인정 받아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박 대표는 경희대 회계학 학사,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석사(MBA) 출신이다. 199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카드,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쳤다. 이후 현대카드에서 영업기획,
역대 최대 작년 공모액 20조원 넘을 수도수조원대 기업들 대거 증시 입성 준비 중[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작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IPO 시장이 올해도 기업공개(IPO) 대어들이 잇따라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호황을 이어갈 전망이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공모금액은 총 20조 8천억원으로 종전 최대 규모인 10조 2천억원(2010년)의 2배를 웃돌았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1조 5천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2조 2천억원), 카카오뱅크(2조 6천억원), 크래프톤(4조 3천억원),
5대1 액면분할 효과, 내일부터 주가에 반영증권가 “양사 합산 기업가치 30% 증가 전망”[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이 오는 29일 주식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재개된다.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새롭게 출범했다. 두 회사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 26일~11월 26일)을 거쳐 오는 29일에 SK텔레콤, SK스퀘어로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SK텔레콤은 올해 4월 인적분할 추진을 공식화하며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아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5G 누적고객 865만명… 구독·메타버스 순항New ICT 성장 지속… SKB 최대 분기 매출인적분할 완료… SK텔레콤·SK스퀘어 새 도약[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매출 4조 9675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순이익 73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 11.7% 증가했으며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MNO 사업은 통신 시장 리더십을 견고히 하며
37년 만에 나뉜 SKT, 개막 선언유영상 “안정적인 통신이 중요”통신·AI·디지털 인프라 역량 집중SKT, 이날 조직개편까지 단행박정호 “최선 다하겠다” 각오[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을 떠나 SK스퀘어의 수장이 된 박정호 CEO와 그의 뒤를 이어 SK텔레콤의 신임 CEO가 된 유영상 사장이 각각 분할 후 비전을 발표했다.1일 SK텔레콤이 37년 만에 통신회사와 투자회사로 분리됐다. 이번 분할로 SK텔레콤(존속회사)에는 유·무선통신 사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서
37년 만에 통신회사·투자회사 분리박정호→SK스퀘어, 유영상→SKT[천지일보=손지아 기자] 1일 SK텔레콤이 37년 만에 통신회사와 투자회사로 분리된다.이날 SK텔레콤은 지난달 1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한대로 유·무선통신 중심의 존속법인 ‘SK텔레콤’과 반도체·ICT 혁신기술 중심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로 인적분할을 단행하고 비전을 발표한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SK스퀘어 대표가 되고 유영상 MNO사업대표가 SK텔레콤 대표에 오른다. 같은 날 오후 유영상 신임 대표는 SK텔레콤 직원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 예정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2021년 3분기 실적이 준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에 따르면 이들의 합산 영업이익(1.05조원)은 컨센선스(1.03조원)를 2% 상회할 전망이다. 앞서 3사는 1분기 1조 1086억원, 2분기 1조 14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27일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4.9조원(+4.2% YoY), 영업이익은 3967억원(+10.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9조원, 영업이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12일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SK텔레콤-SK스퀘어 분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출석 주식 수 기준으로 인적분할 안건의 찬성률은 99.95%, 주식 액면분할 안건의 찬성률은 99.96%를 기록해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은 물론 개인 주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오는 11월 1일(분할기일)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현 SK텔레콤은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 26일~11월 26일)을 거쳐 11월 29일에 SK텔레콤, SK스퀘어로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
반도체·ICT 산업 투자·혁신 선도한다는 의미‘글로벌 ICT 투자전문기업’으로 도약 목표2025년까지 순자산가치 3배↑… 75조 목표[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신설투자회사의 사명을 ‘SK스퀘어(SK Square)’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한다.SK텔레콤은 오는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분할기일인 11월 1일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새롭게 탄생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보안업체 ADT캡스와 9월부터 1인 가구에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리서치의 ‘2021 서울시 1인가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인가구의 60.7%가 주거침입 범죄를 우려하고 있다. 그렇지만 비용부담 때문(36.9%)에 주거지에 방범장치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ADT캡스는 서울 지역 1인 가구 구성원 3000명에게 현관문 보안카메라와 이와 연계된 긴급출동 서비스를 3년 동안 시중가(1만 8750원)의 절반 수준인 월 9900원에 제공한다. 이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2분기 매출 4조 8183억원, 영업이익 3966억원, 순이익 795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10.8% 증가했으며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보여줬다.New ICT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조 5779억원을 기록했다. New ICT 사업은 지난해 2분기부터 5분기 연속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고성장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MNO 사업도
이승웅 애널리스트 분석[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SKT, 주가 상승 여력 충분”1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4.9조원(전년 대비 6.6%↑), 영업이익은 4174억원(전년 대비 16.1%↑)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8조원, 영업이익 396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 말 5G 가입자 수는 771만명(전 분기 대비 14.4%↑, 가입자 비중 24.4%)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이동통신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조사 시작 이후 연속 1위를 유지한 기업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또한 SK텔레콤 ICT 패밀리 5개社가 관련 6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단독 1위 및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IPTV는 조사 이래 첫 단독 1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ADT캡스는 무인경비 공동 1위에
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생활 편익 증진에 상호 협력[천지일보=이태교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ADT캡스와 ICT기반 시니어 안전 및 돌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8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박진효 ADT캡스 대표가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 체결했다.대한노인회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ADT캡스의 시니어 안전과 돌봄 서비스를 적극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ADT캡스는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 건강과 돌봄 등의 자문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