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전 유성구 지족역 앞에서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와 유성구을 이상민 후보의 지원 유세를 가졌다.유세현장에서 한 위원장은 “대전은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제 역할을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곳”이라는 평가를 밝혔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을 발전시킬 후보들”, “자유민주주의자이고 상식을 지키는 사람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한 위원장은 “한뜻으로 힘을 모았을 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더 다양해지고 상식적이고
충남도, 우아한형제들과 협약‘배달의민족’ 통해 입점·판매 확대 노력[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 농산물이 주문 후 30분이면 배달 받을 수 있는 ‘퀵커머스’를 통해 판로와 소비층을 확대한다.전형식 정무부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과 충남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충남산 농산물의 온라인커머스 입점, 판촉 등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구체적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즉시 배달 장보기 서비스인 ‘배민B마트’와 식자재 플랫폼 ‘배민
한민시장, 도마시장 찾아“장종태는 서구와 대한민국 위해 일할 준비된 참 일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전 대전시장)이 2일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허태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서구 한민시장과 도마시장에서 열린 장종태 후보의 유세에 참석해 “풍요로운 봄을 기다려야할 4월에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고 무겁기만 한 것 같다”라며 “윤석열 정권 2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국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고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는
“대전과 충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2일 대전을 방문해 양홍규(서구을)·조수연(서구갑)후보의 유세에 함께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48분경 대전 서구 타임월드 뒤편에서 양홍규·조수연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회를 충청·세종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2년간 해온 행태를 보건대, 과연
충남도, 1일 충남도립파크골파장 조성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2026년까지 230억 투입 22만㎡ 부지에 108홀 규모 건립 예정[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전국 최고의 명품파크골프장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설계작업에 착수했다.충남도는 파크골프장 내에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전 및 교육센터와 클럽하우스 등을 신축해 청양군 일대를 국내 파크골프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에 30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60곳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 자리서교류회 민간 참여 확대 등 제안“더 나은 미래 위해 지방정부 간 더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힘 모아 나가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김 지사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제7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 참석을 위해 도를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올해는 충남과 중국 지방정부간 교류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충남은 중국 13개 지방정부와 쌓아온 굳건한 협력의 토대 위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 가운데 미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 가운데 일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취임행사 없이 간소한 임명장 수여식 후 업무 개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정해교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이사)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간소한 임명장 수여식만 갖고 업무를 시작한 정 본부장은 충남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도시주택국장과 서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환경녹지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바 있다. 도시주택, 환경 등 도시공사 업무와 밀접한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정 이사는 “대전
총연장 61.83km, 2호선 건설과 함께 행정절차 병행 추진교통수요, 균형발전 주안점… 신교통수단 시범도입 예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차량 발주 및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대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진 것이다다.대전시는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민선 8기 대전시 도서관 정책 발표“일류시민의 품격, 도서관으로부터”가양동· 관저동엔 제2,3 시립도서관 세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도서관이 건립된다. 또 동구 가양동과 서구 관저동에 제2, 제3 시립도서관이 지어지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도서관 확충 및 독서문화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일류 경제도시에 걸맞은 일류 문화도시 정착을 위해 대전 공공도서관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제1시립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은 본관 3층 리모델링에
늦은 개화로 아쉬움 있었지만중부권 대표 친환경 생태축제로 자리매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열린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다 앞당겼지만 잦은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최근 흥행 중인 영화 ‘파묘’에서 아이디어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사업 출연금 효과적 운영 위한 개선방향 논의[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29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합리적 재정관리 방향 제시를 위한 ‘2024년 재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장(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이은경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공공기관평가과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 부연구위원, 정창훈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최웅선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
28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2026년 4월 10일~5월 24일 세종중앙공원 등 도시 전체서 열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