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조기착공·해양경찰청 송도 원위치 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인천 월미도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GTX-B노선(송도-마석) 조기 착공”과 “해양경찰청 독립 부활”을 약속했다.홍 후보는 6일 오후 인천 월미도 문화의거리 갈매기홀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통령이 되면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노선 조기착공과 해경을 독립 부활시켜 송도(국제도시)로 원위치 시키겠다”며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서민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하며 담뱃값과 유류 세 및 통신비 인하 등을 재차 약속했다.자유한국당 인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청 공무원 관권선거 직접 해명하라.”더불어민주당 경남국민주권선대위가 5일 ‘경남도 공무원의 선거개입혐의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도청 고위 공무원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4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라고 이같이 말했다.경남선대위 허정도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어처구니없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경천동지할 일이고 통탄할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공직자의 조직적인 선거부정이 어떻게 창원에서 일어날 수 있느냐”며 “이곳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이갑재 경상남도의원 외 6명과 시·군의원 20명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다고 밝혔다.이갑재 경상남도의원은 2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 입당 명단은 이갑재(하동), 김진부, 강민국(진주), 황대열, 제정훈(고성), 천영기(통영), 이만호(함안)의원”이라고 말했다.또 시·군의원 중 하동(정의근의원, 김진태, 성석경, 하인호, 김선규, 박성곤), 남해(김정숙의원, 윤정근, 박종길), 통영(손쾌환의원, 강정관), 고성(황보길 의장, 박용삼, 김상준, 최상림, 강영
“대통령 당선 즉시 조속한 사업시행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경유 지역 12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1일 유력대선 후보들이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충청·경상권 지역공약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안철수(국민의당)·홍준표(자유한국당)에 이어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후보까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대통령 공약사항에 포함했다. 대선공약에 채택돼 동서횡단철도 건설 추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그동안 정부는 비용편익분석이 낮다는 이유로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제외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경남선대위)가 1일 경남도청 본관 현관 앞에서 “경남도의 조직적 홍준표 후보 유세 참여 요청 의혹에 대해 경남도는 진상을 즉각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남 양산에서 유세를 진행하면서 경남도청에 협조요청을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져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가 ‘경남도 관권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경남도청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이에 따라 경남선대위는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과 만남을 요청했으나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거절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남 양산에서 유세를 진행하면서 경남도청에 협조요청을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져 더불어민주당 경남 국민주권선대위(경남선대위)가 1일 오전 10시 ‘경남도 관권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경남도청 항의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는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과 만남을 요청했으나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도청본관 앞을 가로막는 청원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정의당 경남도당이 30일 긴급 논평을 내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 경남선거대책위원회(경남선대위)로 한 통의 의혹 제보가 들어왔다며 주요 내용은 홍준표 후보의 선거유세에 경남도청이 개입했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정의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남 양산에서 유세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한 단체에 경남도청의 협조요청이 왔다는 것이다.문자 내용은 “토요일 1시 30분입니다. 경남도청에서 협조요청이 왔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부산을 찾아 부산진구 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부산 연등축제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부산을 찾아 부산진구 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부산 연등축제에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부산 연등축제에 참석해 행사장에 입장 전 스님과 인사차 포옹을 하고 있다.
23건 중 16건 과제는 2명 이상 후보가 중복 채택육아휴직 급여의 현실화 등 5명 후보 모두 공약[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가 제19대 대선후보에게 제안한 71건의 국가발전 전략과제 중 23건이 주요 대선 후보 5명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도에 따르면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각 정당 홈페이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10대 공약, 보도자료 등을 종합해 경기도 제안내용과 비교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2명 이상의 후보에 중복으로 반영된 과제는 16건이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개방형 혁신플랫폼 구축,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의회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연합해 구성한 ‘국민바른연합’이 27일 도의회 의사담당관실에 교섭단체 등록 서류 제출을 마쳤다고 밝혔다.교섭단체 등록절차를 마침에 따라 사무실과 직원 배치 등 후속 조치는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천동현(안성1) 국민바른연합 대표는 “다음 달 초까지는 대표단을 구성해 임시회가 시작되는 다음 달 11일부터 교섭단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연정 합의문 수정과 함께 연정위원장 자리도 2명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기존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자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위해 투쟁할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7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노사간 이해와 양보만이 “근로시간 단축하는 길”이라며 축사를 이어갔다.세계노동절 기념대회는 본 행사 순서에 입각해 근로현장의 모범 조합원 표창 및 감사패 전달과 고등학생 80명, 대학생 40명에 대해 ‘127주년 세계노동절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각 조합과 업체의 경품 협찬과 후원금으로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와 가족 및 경영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진해지역해군 동지회, 해병대 전우회 등 15개 안보단체(김봉찬 해군동지회 진해지회 수석부회장)가 27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진해지역은 대한민국 해양을 지키는 함정과 잠수함 수척이 있는 해군의 모항”이라며 “진해기지사령부,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 해군사관학교 등이 위치한 군사 요충지”라고 강조했다.김봉찬 해군동지회 진해지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와 자존심을 회복해줄 후보, 확실한 미래비전을 가지고 있는 홍준표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가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 기념식’을 26일 열었다. 또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종합소재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재료연구소는 여섯 번째의 세계 1등 기술인 금속재료연구본부 박찬희 박사팀의 ‘고감도 플렉서블 메탈’ 기술을 발표했다.고감도 플렉서블 메탈은 인류 역사상 이론 강도에 가장 근접함과 동시에 극한의 유연성과 성형성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피부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며 인체 내 이식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민주노총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본부가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저임금 당사자 아르바이트 노동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6470원으로는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최저임금 1만원 즉각 실시, 최저임금 현실화로 생계비를 보장, 최저임금 현실화로 인간다운 삶 보장을 요구했다.김지현 경남 창원유니온 위원장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월요일에 가장 많은 폐기물이 나온다”며 “점심 식대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 편의점에서 최소한 일하는 동안의 식비라도 줄이기 위해 폐기물을 뒤적거리고 있는 나
250억 투입, 내년 5월 착공 2020년 3월 준공 예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인천시 송도 8공구에 ‘해양5 초’ 신설 승인을 받아냈다.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의원은 2020년 입주 예정인 송도국제도시 송도 8공구의 학급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 초등학교 신설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해양5 초’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민경욱 의원은 지난 12일 이영 교육부 차관에게 친전과 통화를 해 ‘해양5 초’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촉구했다. 이에 교육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자유한국당 김기선(맨 위, 원주 갑)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이 20일 강원도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식에서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유세 이틀째인 18일 오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부산시 서면 중심가에서 길거리 유세 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유세 이틀째인 18일 오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서면시장을 상인들과 식사를 한 가운데 “된장국이 뜨겁다”며 손짓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