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신화/뉴시스]100여대가 넘는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요격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14일 새벽 예루살렘 상공에서 불꽃이 목격되고 있다. 2024.04.14.
[서울=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빵빵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4.04.14.
[피켈렛=AP/뉴시스] 미국 해안경비대가 제공한 사진에 지난 8일(현지시각) 미크로네시아 연방 피켈렛 산호섬 모래사장에 야자수 잎으로 만든 'HELP'라는 단어가 보인다. 선박 고장으로 외딴섬에 약 9일간 고립됐던 남성 3명이 야자수잎으로 만든 구조 신호 덕분에 9일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서울=뉴시스]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행사에서 '지구 vs 플라스틱 유세전' 연극이 진행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2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4 미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 3회 초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와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 후 투수 폭투로 득점하고 있다. 2024.04.13.
[텔아비브=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지부 밖에서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들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전쟁 중단과 인질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024.04.13.
미국에서 지붕 굴뚝에 몸이 낀 10살 소년이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 황당한 사건은 이날 오후 동부 매사추세츠주 휘트먼(Whitman)에서 벌어졌다.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굴뚝에 몸이 걸린 소년은 상반신만 밖으로 나온 채로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다.당시 소년은 자신의 집 2층 창문을 통해 지붕으로 올라갔고, 굴뚝 안으로 몸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상반신은 굴뚝을 통과하지 못했고, 그대로 몸이 끼어버렸다.이후 현장을 목격한 소년의 형이 직
[광주=뉴시스] 세월호 참사 10주기 광주청소년 기억문화제가 열린 1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2024.04.13.
이란이 이스라엘의 자국 영사관 공격에 곧 보복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이란이 군 자산을 내부에서 이동시킨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미국 측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란이 드론과 순항 미사일을 포함한 군 자산을 내부로 이동하는 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소식통들은 이는 이란이 자국 영토 내에서 이스라엘 목표물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설명했다.이란이 자국 영토에서 초기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지,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반격 가능성에 대비해 태세를
[안탈리아=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 외곽 케이블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가 구조 작업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곳 휴양지에서 케이블카 한 대가 철탑과 충돌해 승객들이 추락, 1명이 숨지고 어린이 포함 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돼 승객 180여 명이 공중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13.
[텔아비브=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지부 밖에서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들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도로를 봉쇄하고 누워 전쟁 중단과 인질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024.04.13.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중친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방북 중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지난 12일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지원군을 기리는 '북중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2024.4.13
[런던=AP/뉴시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각) 런던 북서부에서 열린 질의응답 행사 중 퇴역 군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12.
[키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 소방관들이 11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은 키이우 인근 트리필스카 화력 발전소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4.04.12.
[도네츠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에 12일(현지시각) 러시아 무장 헬기 Ka-52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목표물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2024.04.12.
[예루살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예루살렘에서 징집 반대 시위를 하는 한 초정통파 유대교도 '하레디' 소년이 "군대에 가느니 감옥에"라고 씐 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 하마스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병역 면제를 받는 '하레디'에 대한 징집 불평등이 이스라엘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2024.04.12.
[산티아고=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칠레노동자중앙노조(CUT)가 주도한 파업에 참여한 시위대가 지하철 환풍구 위로 색종이를 던지고 있다. 이번 파업은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정부와 보수 정당에 항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2024.04.12.
[슬라이델=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미 루이지애나주 슬라이델에서 보트 회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날 이곳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파손된 배들을 인양하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전날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했던 폭풍우가 오하이오, 켄터키와 웨스트버지니아주로 이동하고 있어 토네이도와 강풍, 우박 피해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04.12.
[텔아비브=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각종 손팻말을 든 시위대가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2024.04.12.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의 아이드 알 피트르 연휴 동안 주민들이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 뉴시스)